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패브릭 소재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 유럽 감성의 호텔 침실 시리즈 ‘론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룸 론다 시리즈는 침대와 패널에 패브릭 소재가 적용됐다. 패브릭 소재는 이지클린 기능이 있는 폴라리스 기능성 원단을 활용해 일상적인 얼룩 관리가 쉽다. 유럽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받아 피부 자극 걱정도 덜어준다.

론다 시리즈는 공간 크기와 사용자의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다. 슈퍼싱글(SS)부터 킹(K)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돼 1인 가구부터 부부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