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1분기 영업이익 68억원…전년 대비 6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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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1.9% 증가한 6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1천5억원으로 28.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2억원으로 100% 증가했다.
올해 1분기 국내 경기침체에도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와 하이테크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그룹사 매출 증가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1분기 한미글로벌 그룹사 매출은 5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7% 증가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탄탄한 성장세가 지속되며 올해 실적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이어 "사우디 외에도 북미와 유럽, 베트남 등 해외 수주 확대와 하이테크,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건설사업관리(PM)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탄탄한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매출은 1천5억원으로 28.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2억원으로 100% 증가했다.
올해 1분기 국내 경기침체에도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와 하이테크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그룹사 매출 증가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1분기 한미글로벌 그룹사 매출은 5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7% 증가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탄탄한 성장세가 지속되며 올해 실적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이어 "사우디 외에도 북미와 유럽, 베트남 등 해외 수주 확대와 하이테크,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건설사업관리(PM)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탄탄한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