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15일부터 이틀간 국회에서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 참가 기업을 소개하는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3에 참가한 삼성전자, SK텔레콤, KT 등 국내 21개 기업이 도심항공교통(UAM), AI 로봇 등을 전시하고,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최신 동향을 공유한다.

과기정통부는 차세대 5G 네트워크 연구개발 사업 추진 방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서 다시 보는 MWC…과기정통부·과방위 국회 전시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