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2+2 고위급 경제안보대화 16일 서울서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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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캐나다의 2+2 고위급 경제안보대화가 오는 16일 외교부 청사에서 처음 개최된다고 외교부가 11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캐나다에서는 멜리니 졸리 외교장관과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혁신과학경제개발장관이 참석한다.
한·캐나다 2+2 고위급 경제안보대화는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출범했다.
외교부 임수석 대변인은 "주요 경제 현안과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한국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캐나다에서는 멜리니 졸리 외교장관과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혁신과학경제개발장관이 참석한다.
한·캐나다 2+2 고위급 경제안보대화는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출범했다.
외교부 임수석 대변인은 "주요 경제 현안과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