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뿌리산업단지 3년 연속 선정…"온라인 유통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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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등 4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선정으로, 뿌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얼리 기업이 집중된 배후 장점을 살려 기업 간 소통 및 연계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제3산업단지 패션단지, 영등동 귀금속단지, 왕궁 주얼리 제조기업 등 35개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커머스 거점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 주얼리 라이브 커머스 및 제품 촬영을 위한 전용 스튜디오 조성 ▲ 고객관리 마케팅 및 전자상거래 전략 프로그램 교육 ▲ 오프라인 활동 강화를 위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 간담회, 포럼 개최를 통한 네트워크 활동 확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주얼리 소비시장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공모 선정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온라인 플랫폼 진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선정으로, 뿌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얼리 기업이 집중된 배후 장점을 살려 기업 간 소통 및 연계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제3산업단지 패션단지, 영등동 귀금속단지, 왕궁 주얼리 제조기업 등 35개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커머스 거점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 주얼리 라이브 커머스 및 제품 촬영을 위한 전용 스튜디오 조성 ▲ 고객관리 마케팅 및 전자상거래 전략 프로그램 교육 ▲ 오프라인 활동 강화를 위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 간담회, 포럼 개최를 통한 네트워크 활동 확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주얼리 소비시장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공모 선정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온라인 플랫폼 진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