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테너 존노, 음반 '그리움' 발매 기념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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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진 덕 '바흐 & 브람스' 독주회
▲ 테너 존노, 음반 '그리움' 발매 기념 리사이틀 = 테너 존노가 6월 가곡 음반 'Sehnsucht/그리움'을 발매하고, 같은 달 1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존노는 현악 사중주로 편곡된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의 독일 가곡과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김효근의 '푸르른 날' 등 한국 가곡을 부른다.
연주는 영국 위그모어 실내악 콩쿠르 등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현악 사중주단 리수스 콰르텟과 지난해 몬트리올 콩쿠르 반주자상을 받은 피아니스트 박진희가 맡았다.
존노는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클래식 성악가이자 대중음악가다.
JTBC '팬텀싱어 3'에 나오면서 대중에 이름을 알렸고, 2021년에는 예술의전당 '젊은 예술가'에 선정됐다.
11월 18일에는 미국 코리아 뮤직 파운데이션 주최로 열리는 뉴욕 카네기홀 데뷔 무대에 선다. ▲ 비올리스트 진 덕 '바흐 & 브람스' 독주회 = 비올리스트 진 덕이 오는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바흐 & 브람스' 독주회를 연다.
진 덕은 1부에서 바흐의 바이올린곡 '파르티타 2번 중 샤콘느'를 비올라로 연주하고 브람스의 '비올라 소나타 제2번'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피아니스트 박진우, 첼리스트 윤여훈과 함께 브람스의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작품(Op.114)'을 연주한다.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를 졸업한 진 덕은 비토리아 카파 리게티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현재 KBS교향악단 비올라 수석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연합뉴스
존노는 현악 사중주로 편곡된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의 독일 가곡과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김효근의 '푸르른 날' 등 한국 가곡을 부른다.
연주는 영국 위그모어 실내악 콩쿠르 등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현악 사중주단 리수스 콰르텟과 지난해 몬트리올 콩쿠르 반주자상을 받은 피아니스트 박진희가 맡았다.
존노는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클래식 성악가이자 대중음악가다.
JTBC '팬텀싱어 3'에 나오면서 대중에 이름을 알렸고, 2021년에는 예술의전당 '젊은 예술가'에 선정됐다.
11월 18일에는 미국 코리아 뮤직 파운데이션 주최로 열리는 뉴욕 카네기홀 데뷔 무대에 선다. ▲ 비올리스트 진 덕 '바흐 & 브람스' 독주회 = 비올리스트 진 덕이 오는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바흐 & 브람스' 독주회를 연다.
진 덕은 1부에서 바흐의 바이올린곡 '파르티타 2번 중 샤콘느'를 비올라로 연주하고 브람스의 '비올라 소나타 제2번'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피아니스트 박진우, 첼리스트 윤여훈과 함께 브람스의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작품(Op.114)'을 연주한다.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를 졸업한 진 덕은 비토리아 카파 리게티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현재 KBS교향악단 비올라 수석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