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그룹주, 서정진 회장 혼외자 이슈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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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혼외자 이슈가 불거지며 셀트리온 그룹의 주가가 3일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74% 내린 15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10위 안에 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도 각각 3.35%, 3.93% 내린 가격에 거래 중이다.
서 회장에게 혼외자 2명이 있다는 사실은 전날 오후 방송 보도로 알려졌다.
혼외자의 친모 A씨는 인터뷰에서 서 회장과 갈등을 빚어왔다고 밝히며 두 딸이 상속 재산을 나눠가질 수 있는 지위라고 강조했다.
이에 셀트리온 주주들 사이에선 이번 이슈가 그룹의 지배구조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74% 내린 15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10위 안에 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도 각각 3.35%, 3.93% 내린 가격에 거래 중이다.
서 회장에게 혼외자 2명이 있다는 사실은 전날 오후 방송 보도로 알려졌다.
혼외자의 친모 A씨는 인터뷰에서 서 회장과 갈등을 빚어왔다고 밝히며 두 딸이 상속 재산을 나눠가질 수 있는 지위라고 강조했다.
이에 셀트리온 주주들 사이에선 이번 이슈가 그룹의 지배구조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