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곰취 축제장 재난 안전상황실 운영…비상시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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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과 현장 사고 예방 나서…안전 문화 캠페인도 실시
강원 양구군은 지역 대표 행사인 2023 양구 곰취 축제 기간 현장 재난 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축제장 안전사고를 미리 막고 비상시 빠르게 대응하고자 상황실을 운영한다.
방문객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안전 문화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축제 전날인 4일에는 소방서, 안전관리 자문단과 축제장 시설물 합동 점검을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쓴다.
재난 안전 통신망을 활용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원활히 소통할 계획이다.
박금배 안전총괄과장은 "곰취 축제 기간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사고를 철저히 예방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 양구 곰취 축제는 5∼7일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군은 축제장 안전사고를 미리 막고 비상시 빠르게 대응하고자 상황실을 운영한다.
방문객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안전 문화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축제 전날인 4일에는 소방서, 안전관리 자문단과 축제장 시설물 합동 점검을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쓴다.
재난 안전 통신망을 활용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원활히 소통할 계획이다.
박금배 안전총괄과장은 "곰취 축제 기간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사고를 철저히 예방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 양구 곰취 축제는 5∼7일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