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는 우리금융그룹,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소상공인에게 봉사활동 지원금을 전하는 '2023 소상공인 우리동네 선한가게' 지원사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사업자등록증, 소상공인 확인 서류, 봉사활동 증빙자료 등을 준비해 소공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소공연은 평가를 거쳐 100명에게 봉사활동 지원금을 1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3기로 기존 1·2기 사업장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공연, 나눔 실천 '선한 가게'에 봉사활동 지원금 지급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