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배우며 정체성 키워요"…재외동포 어린이 그림일기 대회
교육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현지화하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고취해 정체성 함양을 돕자는 취지다.
재외 한국학교와 한글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포함해 만 12세 이하로 해외 거주 5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5세 미만이면 해외 거주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을 하려면 사이트(www.ikef.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작품 원본(A3 용지 크기)과 함께 5월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주제 표현 등 내용의 적합성, 표현력, 창의성, 완성도 등을 심사해 7월 21일까지 20명의 예선 입상자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입상자는 보호자 1인 동반으로 10월 본선 대회 참가 및 한국 역사문화체험 연수 기회 등을 제공한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