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 상위 대형 5개社 동참(글로벌금융판매, 아너스금융서비스, 더블유에셋, 피플라이프, 한화라이프랩)
□ 향후 GA업계 세일즈 플랫폼의 ‘표준모델’로 자리매김해 판매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글로벌금융판매, 아너스금융서비스, 더블유에셋, 피플라이프, 한화라이프랩’ 등 대형GA 5개사와 27일(목)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오렌지트리」공동 사용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를 비롯 글로벌금융판매 김종선대표이사, 아너스금융서비스 김만호 총괄이사, 더블유에셋 조병수대표이사, 피플라이프 구도교 대표이사, 한화라이프랩 고병구대표이사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렌지트리」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의 GA설계사들이각 제휴보험사별로 접속해야 했던 영업지원시스템을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접속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다.
특히 단 한번의 로그인으로 제휴보험사의 영업지원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고객정보 입력도 제휴보험사 시스템에 연동되어 자동 반영돼, GA설계사는편의성 증대 및 시간 절약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오렌지트리」는 모회사인 한화생명 수준의 시스템 보안을 갖춰, 그 동안 기존 GA사의 시스템 보안수준을 이유로 제휴보험사로부터제한적으로 제공받던 고객정보 및 계약정보를 온전히 확보할 수 있다.
「오렌지트리」, GA업계 세일즈 플랫폼의 ‘표준모델’로 자리잡는 계기
이번 협약으로 6개 GA 소속 5만여명[1]의설계사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만든 「오렌지트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업계 상위 대형GA들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를 시작으로 GA업계 전체의사용을 유도해 GA업계 세일즈 플랫폼의 ‘표준모델’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GA업계 판매문화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6개사[2]인제휴 원수사의 확대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는 “GA업계를대표하는 상위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상호 협력 및 교류를 통한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오렌지트리가GA업계 세일즈 플랫폼의 표준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끔, 운영과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협약 참가사들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오렌지트리를 사용함으로써 그 동안제휴보험사 시스템 접근과 고객·계약정보 확보 등의 어려움이 해결돼 설계사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증대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