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JEC 월드'서 복합소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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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복합소재 전시회 'JEC 월드 2023'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소재에서 모듈까지'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코오롱그룹 4개 계열사가 각사 강점을 살린 복합소재를 선보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고강도 첨단산업 소재인 아라미드가 적용된 복합소재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원소재와 중간재를 전시한다.
코오롱글로텍은 수소저장용 압력용기를, 코오롱플라스틱은 열가소성 복합제 제품군을 각각 소개한다.
코오롱데크컴퍼지트는 항공기 엔진 복합재 블레이드 등 항공기용 복합재 부품을 전시하고, 우주·방산 산업분야 연구개발 시험 결과도 소개한다.
또 코오롱그룹은 모빌리티, 우주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일 복합소재 산업 트렌드와 미래 동향을 파악해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소재에서 모듈까지'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코오롱그룹 4개 계열사가 각사 강점을 살린 복합소재를 선보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고강도 첨단산업 소재인 아라미드가 적용된 복합소재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원소재와 중간재를 전시한다.
코오롱글로텍은 수소저장용 압력용기를, 코오롱플라스틱은 열가소성 복합제 제품군을 각각 소개한다.
코오롱데크컴퍼지트는 항공기 엔진 복합재 블레이드 등 항공기용 복합재 부품을 전시하고, 우주·방산 산업분야 연구개발 시험 결과도 소개한다.
또 코오롱그룹은 모빌리티, 우주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일 복합소재 산업 트렌드와 미래 동향을 파악해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