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릉 여객선 사업자에 대저페리 선정…7월부터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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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26일 포항해수청에서 포항∼울릉 항로 정기여객운송사업자 선정위원회를 열어 새 여객선 사업자로 대저페리를 선정했다.
대저페리는 7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평가에서 평균 80점 이상을 획득해 사업자로 뽑혔다.
이 회사는 올해 7월부터 포항∼울릉 항로에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투입할 계획이다.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총톤수 3천164t의 쾌속여객선으로 여객정원이 970명이다.
현재 호주에서 건조 중이다.
현재 포항∼울릉 항로에는 대저건설의 썬라이즈호와 울릉크루즈의 뉴씨다오펄호가 운항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저페리는 7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평가에서 평균 80점 이상을 획득해 사업자로 뽑혔다.
이 회사는 올해 7월부터 포항∼울릉 항로에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투입할 계획이다.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총톤수 3천164t의 쾌속여객선으로 여객정원이 970명이다.
현재 호주에서 건조 중이다.
현재 포항∼울릉 항로에는 대저건설의 썬라이즈호와 울릉크루즈의 뉴씨다오펄호가 운항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