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LG엔솔과 30조 규모 양극소재 중장기 공급계약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4.26 11:02 수정2023.04.26 11: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퓨처엠 포항 양극재 공장 포스코퓨처엠은 LG에너지솔루션과 30조2595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양극소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포스코퓨처엠의 2022년 매출액 대비 916.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영업익 6332억원…분기 기준 '사상 최대'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냈다. 매출 또한 상장 이후 5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분기 매출 8조7471억원, 영업이익 6332억 원을 달... 2 LG엔솔, 6000억 투자…오창에 '마더 팩토리' LG에너지솔루션이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마더 팩토리(Mother Factory)’로 육성하기 위한 추가 투자에 나선다. 오창 공장은 차세대 배터리 생산 기술과 핵심 공정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글로... 3 노무현·박근혜 탄핵 소환한 증시…가결 후 반등 과거 두 차례 사례를 보면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은 대체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정국 혼란을 어느 정도 수습해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기점이 됐다. 하지만 최근 국내 경기와 세계 외교·통상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