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열린 제작실 전문연구소' 개소…창업 육성 거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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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1일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제작실 전문연구소 유-스페이스(U-SPACE)' 개소식을 열었다.
열린 제작실 전문연구소는 기능성 화학소재와 산업용 부품 시제품을 제작하고 양산하는 활동을 촉진한다.
이곳은 3D 프린터, CNC가공기 등 기본적인 시제품 제작 장비와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엠에프(CMF, Color, Material, Finishing) 자료관, 친환경 실험실, 새 활용(업사이클) 공방, 교육과 교류 행사를 위한 제작자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외부 전문가 200여 명으로 구성된 기술 박사 인력자원 등이 구축돼, 제조 창업 전체 과정을 지원할 수 있다.
시제품 제작과 양산 간 연계를 강화하는 등 지역 제조 창업 육성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스페이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www.utp.or.kr)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이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인프라나 인력, 경험이 부족해서 제품화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다"며 "유-스페이스가 신규 창업기업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열린 제작실 전문연구소는 기능성 화학소재와 산업용 부품 시제품을 제작하고 양산하는 활동을 촉진한다.
이곳은 3D 프린터, CNC가공기 등 기본적인 시제품 제작 장비와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엠에프(CMF, Color, Material, Finishing) 자료관, 친환경 실험실, 새 활용(업사이클) 공방, 교육과 교류 행사를 위한 제작자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외부 전문가 200여 명으로 구성된 기술 박사 인력자원 등이 구축돼, 제조 창업 전체 과정을 지원할 수 있다.
시제품 제작과 양산 간 연계를 강화하는 등 지역 제조 창업 육성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스페이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www.utp.or.kr)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이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인프라나 인력, 경험이 부족해서 제품화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다"며 "유-스페이스가 신규 창업기업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