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개축 중인 단층 한옥 숙박시설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경북 경주에서 개축 중인 한옥 숙박시설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8시 49분쯤 경주시 황남동 지상 1층 규모 한옥 숙박시설 두 동 가운데 한 동 일부가 붕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인력과 구조견 등을 동원해 확인한 결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붕괴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