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6시 38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섬유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등 건물 6채 중 4채 550㎡와 보관 중인 원단 등을 태워 1억9천399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6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