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중국 심천서 '오스템미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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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는 자사의 광동법인이 중국 심천에서 '오스템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스템미팅'은 오스템임플란트가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해 임플란트와 관련된 최신 기술과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임상 사례를 분석해 토론하는 학술 심포지엄이다.
이번 심천에서 개최된 '오스템미팅'엔 현지 치과의사 600명이 참가했다.
김희수 오스템임플란트 광동법인장은 "올해 처음으로 1인당 10만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유료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문의가 쇄도했으며, 현장 반응도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광동법인은 이번 심천에 이어 오는 10월 중국 난닝에서 두 번째 현지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올 한해 동안 자사 해외법인 중 10개 법인에서 현지 학술 심포지엄을 총 11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3일 대만 남부 최대 도시인 가오슝에 이어 하반기에는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인도, 러시아, 베트남법인이 '오스템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올해 교육 코스의 개강 횟수를 전년 대비 40% 이상 늘려 당사에서 임상교육을 수료한 치과의사를 전 세계 1만1천명 배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오스템미팅'은 오스템임플란트가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해 임플란트와 관련된 최신 기술과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임상 사례를 분석해 토론하는 학술 심포지엄이다.
이번 심천에서 개최된 '오스템미팅'엔 현지 치과의사 600명이 참가했다.
김희수 오스템임플란트 광동법인장은 "올해 처음으로 1인당 10만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유료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문의가 쇄도했으며, 현장 반응도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광동법인은 이번 심천에 이어 오는 10월 중국 난닝에서 두 번째 현지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올 한해 동안 자사 해외법인 중 10개 법인에서 현지 학술 심포지엄을 총 11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3일 대만 남부 최대 도시인 가오슝에 이어 하반기에는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인도, 러시아, 베트남법인이 '오스템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올해 교육 코스의 개강 횟수를 전년 대비 40% 이상 늘려 당사에서 임상교육을 수료한 치과의사를 전 세계 1만1천명 배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