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로컬푸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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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천100여명에게 지역 농축산물·가공품 꾸러미 제공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저소득 취약계층 로컬푸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이 지원 대상이다.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들의 영양을 개선하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2019년부터 강원도와 원주시 재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3억600만원을 투입해 4천100여명에게 지역산 농축산물과 가공품 꾸러미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보다 1천200명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
꾸러미는 이달 말을 시작으로 오는 6월과 9월 등 3차례에 걸쳐 택배로 전달한다.
/연합뉴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저소득 취약계층 로컬푸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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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취약계층 노인들의 영양을 개선하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2019년부터 강원도와 원주시 재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3억600만원을 투입해 4천100여명에게 지역산 농축산물과 가공품 꾸러미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보다 1천200명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
꾸러미는 이달 말을 시작으로 오는 6월과 9월 등 3차례에 걸쳐 택배로 전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