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강릉산불 성금 기부·자장면 급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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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는 19일 강릉산불 이재민들이 머무르는 임시대피소를 찾아 복구 성금 500만원을 전했다.
의장단은 성금 전달에 앞서 김홍규 강릉시장과의 면담에서 시에서 요청한 산불방지를 위한 소화전 설치와 특수장비 구매, 주택 건립에 필요한 융자금 이자 보전 등과 관련해 집행부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도의원들과 의회 사무처 직원 30여 명은 자장면 급식 봉사에도 참여했다.
봉사에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관계자들도 힘을 보탰다.
권혁열 의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재민들께 진심으로 응원의 말씀을 전하며,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면 기꺼이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의장단은 성금 전달에 앞서 김홍규 강릉시장과의 면담에서 시에서 요청한 산불방지를 위한 소화전 설치와 특수장비 구매, 주택 건립에 필요한 융자금 이자 보전 등과 관련해 집행부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도의원들과 의회 사무처 직원 30여 명은 자장면 급식 봉사에도 참여했다.
봉사에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관계자들도 힘을 보탰다.
권혁열 의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재민들께 진심으로 응원의 말씀을 전하며,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면 기꺼이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