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화 북한인권대사, 25일까지 방미…미 정부 인사 등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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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19∼25일 미국을 방문, 국무부 인사 등과 만나 북한 인권 개선 방안을 협의한다.
이 대사는 22일까지 워싱턴DC에서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과 동아태국 관계자들을 잇따라 면담한다.
그는 면담에서 지난달 미국이 유엔 안보리 비공식 회의인 '아리아 포뮬러'를 주최한 것을 포함해 북한 인권 논의를 위한 미국 측 기여를 평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가 최근 처음으로 공개 발간한 북한 인권보고서를 소개하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한국의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그는 미 싱크탱크 브루킹스 연구소와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동 개최하는 북한 인권 관련 회의에 참석하며, 24일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탠퍼드대 주관 회의에 참석한다.
/연합뉴스
이 대사는 22일까지 워싱턴DC에서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과 동아태국 관계자들을 잇따라 면담한다.
그는 면담에서 지난달 미국이 유엔 안보리 비공식 회의인 '아리아 포뮬러'를 주최한 것을 포함해 북한 인권 논의를 위한 미국 측 기여를 평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가 최근 처음으로 공개 발간한 북한 인권보고서를 소개하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한국의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그는 미 싱크탱크 브루킹스 연구소와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동 개최하는 북한 인권 관련 회의에 참석하며, 24일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탠퍼드대 주관 회의에 참석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