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2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98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이 앨범은 2월 11일 자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한 뒤 11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름의 장: TEMPTATION'은 이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전주와 변동 없이 각각 9위와 8위를,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55위로 11주 연속(통산 45주) 차트인했다.
한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