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QR관람권·리플렛 도입…"종이 발행 최소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립현대미술관은 QR코드를 이용한 관람권과 리플렛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미술관은 전시실별로 스마트 검표 시스템과 QR 관람권을 적용해 일회성 종이 관람권 발행을 최소화한다.
온라인 예약시스템도 개편했다.
관람자는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한 뒤 본인 인증을 하면 다양한 미술관 프로그램을 예약, 발권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 후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전송된 QR 관람권은 관람 당일 활성화되며 전시실 입구에 설치된 QR 인식기에 인식하면 입장할 수 있다.
QR 리플렛도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전시장 입구나 실내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미술관 이용 정보와 전시 리플렛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미술관은 이를 통해 이용 안내 리플렛과 전시 리플렛의 인쇄 수량을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술관은 전시실별로 스마트 검표 시스템과 QR 관람권을 적용해 일회성 종이 관람권 발행을 최소화한다.
온라인 예약시스템도 개편했다.
관람자는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한 뒤 본인 인증을 하면 다양한 미술관 프로그램을 예약, 발권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 후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전송된 QR 관람권은 관람 당일 활성화되며 전시실 입구에 설치된 QR 인식기에 인식하면 입장할 수 있다.
QR 리플렛도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전시장 입구나 실내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미술관 이용 정보와 전시 리플렛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미술관은 이를 통해 이용 안내 리플렛과 전시 리플렛의 인쇄 수량을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