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나쁜엄마’ 특별출연…이도현X정웅인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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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나쁜엄마'에 특별출연한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19일 "기은세가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 특별출연한다.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드리게 된 만큼 이번 작품에서 보여드릴 또 다른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극 중 기은세는 차기 대권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검사 출신 오태수(정웅인 분)의 수행비서 황수현 역으로 분한다. 수현은 비서로서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페셔널한 인물. 기은세는 이번 캐릭터를 통해 극 전개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오는 4월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