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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확 넓어진 실내공간…e하이패스 등 첨단 기술 탑재한 코나 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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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만의 디자인 완전 변경 모델
    역동적이고 날렵, 스포티함 강조
    블루링크 스트리밍서비스 첫 적용
    1회 충전 417㎞…동급 최고수준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종합전시회인 ‘월드IT쇼 2023’에 전기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선보인다. 지난 13일 출시된 코나 일렉트릭은 5년 만에 나온 완전 변경 모델이다. 세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현대차의 신형 전기차여서 더욱 주목받는다. 지난해 아이오닉 5, 올해 아이오닉 6로 2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거머쥔 현대차의 전기차 기술이 집약됐다는 평가다.

    코나 일렉트릭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코나만의 개성이 반영된 디자인으로 우선 시선을 끈다. 현대차의 새로운 조명 디자인으로 자리잡은 매끈한 수평형 램프 위에 ‘파라메트릭 픽셀’ 요소를 입혔다.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기하학적 형태로 형상화한 디자인이다. 전·후면 램프와 범퍼 하단에서도 볼 수 있다. 현대차는 파라메트릭 픽셀을 전동화 라인업을 상징하는 요소로 활용하고 있다. 측면부의 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적이고 날렵하게 다듬어진 실루엣,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스포일러와 보조 브레이크등은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실내 공간도 이전 모델보다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다. 우선 각 12.3형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통합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시인성이 높아졌다. 수평형 크래시패드로 전방 시계 확보가 편해진 것은 물론 공간감도 극대화했다. 평평한 바닥(플랫 플로어) 덕분에 2열 공간은 동급 최고 수준으로 넓어졌고, 1열에서도 기어 레버가 스티어링 휠(핸들) 뒤로 이동하며 공간이 더 여유로워졌다.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 제공
    코나 일렉트릭에는 첨단 사양이 대거 장착됐다.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 카드 없이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e하이패스 기능 등이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ccNC는 현대차 플래그십 세단인 신형 그랜저에 최초로 장착된 시스템이다.

    코나 일렉트릭에는 ‘블루링크 스트리밍 서비스’가 최초로 적용됐다. 기존 음악 스트리밍인 멜론·지니뮤직 외에도 웨이브·왓챠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추가한다. 차 안에서 이동하는 시간이 즐거운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주행거리는 최대 417㎞(1회 충전 시)다. 64.8㎾h 배터리를 장착했다. 현대차는 “기존 1세대 코나 전기차보다 약 11㎞ 개선된 것으로 동급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전시장에 디지털 스튜디오 존을 마련해 고객이 터치형 디스플레이로 코나 일렉트릭의 주행 성능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쇼룸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과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갖춘 코나 일렉트릭을 전시하고 현대차의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적극 알릴 것”이라며 “각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기술을 전시하는 2023 월드IT쇼 참가를 통해 전기차 선도 브랜드 이미지를 굳힐 것”이라고 밝혔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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