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한국법인 설립…신임 대표에 웨인 니엔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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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제조사 에이서(Acer)는 한국법인을 세우고 신임 대표로 웨인 니엔 에이서 아태지역 비즈니스 영업 자문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이서는 "한국 사업은 일본 법인이 위탁·관리하는 방식이었지만 이번에 법인 설립으로 한국 시장과 고객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부터 에이서에서 한국, 필리핀, 태국, 호주 지역 비즈니스 영업 자문으로 활동한 웨인 대표는 아태 지역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 베테랑 영업 전문가라고 에이서는 덧붙였다.
또, 30대 리더로서 한국 MZ세대 소비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인 대표는 "게이밍 시장을 비롯한 PC 시장에서 큰 잠재력이 있는 한국 시장 점유율 강화를 위해 한성컴퓨터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3년 이내 한국 내 외산 브랜드 3위권에 진입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에이서는 "한국 사업은 일본 법인이 위탁·관리하는 방식이었지만 이번에 법인 설립으로 한국 시장과 고객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부터 에이서에서 한국, 필리핀, 태국, 호주 지역 비즈니스 영업 자문으로 활동한 웨인 대표는 아태 지역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 베테랑 영업 전문가라고 에이서는 덧붙였다.
또, 30대 리더로서 한국 MZ세대 소비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인 대표는 "게이밍 시장을 비롯한 PC 시장에서 큰 잠재력이 있는 한국 시장 점유율 강화를 위해 한성컴퓨터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3년 이내 한국 내 외산 브랜드 3위권에 진입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