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충북대가 운영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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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17일 충북대에서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12명의 충북대 연구원 등이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청주시의 녹색성장 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중립 모델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행정, 연구,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선진국형 탄소중립 지원 플랫폼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청주시는 지난달 충북대를 이 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했다.
충북대는 이재은(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하고 연구개발실, 사업전략실 등의 조직을 편성해 이날 개소식을 했다.
충북대 관계자는 "청주 지역의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탄소중립 등과 관련된 연구를 통해 다양한 녹색성장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센터는 12명의 충북대 연구원 등이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청주시의 녹색성장 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중립 모델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행정, 연구,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선진국형 탄소중립 지원 플랫폼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청주시는 지난달 충북대를 이 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했다.
충북대는 이재은(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하고 연구개발실, 사업전략실 등의 조직을 편성해 이날 개소식을 했다.
충북대 관계자는 "청주 지역의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탄소중립 등과 관련된 연구를 통해 다양한 녹색성장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