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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세계양궁협회와 스폰서십…2025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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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세계양궁협회와 스폰서십…2025년까지 연장
    현대자동차가 세계양궁협회와 2025년까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 현대차는 2016년 세계양궁협회와 첫 후원 계약을 맺은 이후 10년간 타이틀 스폰서를 이어가게 됐다.

    세계양궁협회는 세계 양궁대회를 주관하는 국제단체다. 매년 양궁월드컵과 홀수년에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열고 있다. 현대차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2016년부터 두 대회는 이름 앞에 ‘현대’를 붙이고 있다. 18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2023 현대 양궁월드컵’ 1차 대회가, 7월 독일 베를린에선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세계양궁협회 주관의 모든 공식 대회에는 현대차와 협회 통합 로고가 쓰인다.

    현대차는 한국 양궁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40년 가까이 지원을 이어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은 부친인 정몽구 명예회장에 이어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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