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 한·미서 보안전시회 열어 '맞춤형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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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사업전략도 발표
올해 스마트시티 등 타켓으로 한 솔루션 선보일 예정
올해 스마트시티 등 타켓으로 한 솔루션 선보일 예정
글로벌 비전 솔루션 프로바이더 한화비전이 지난달 말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진행된 보안 전시회 ‘ISC 웨스트 2023’, ‘세콘 2023’에서 지역별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한화비전은 이와 함께 차세대 비전 솔루션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로 중장기 사업 전략도 발표했다.
AI 카메라, IoT 센서 등의 다양한 기기와 센서로부터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 가능한 솔루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술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AI, 클라우드 등의 기술·플랫폼을 활용해 분석하고, 분석된 내용을 토대로 향후에 발생 가능한 이벤트 상황을 사전 예측해 예방 또는 조기 해결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올해는 도시 안전 및 트래픽 관리(스마트시티), 공정 제반 모니터링 및 생산성 향상(스마트팩토리), 효율적인 매장 운영 및 매출 향상(스마트리테일)을 타겟으로 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점진적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안순홍 한화비전 대표는 “한화비전은 핵심 경쟁력인 비전 기술에 혁신을 더해 고객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보안 및 사후 분석을 위한 모니터링에서 확장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예방,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액션 솔루션 연계 및 비즈니스 운영전략까지 수립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채연기자 why29@wowtv.co.kr
한화비전은 이와 함께 차세대 비전 솔루션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로 중장기 사업 전략도 발표했다.
AI 카메라, IoT 센서 등의 다양한 기기와 센서로부터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 가능한 솔루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술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AI, 클라우드 등의 기술·플랫폼을 활용해 분석하고, 분석된 내용을 토대로 향후에 발생 가능한 이벤트 상황을 사전 예측해 예방 또는 조기 해결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올해는 도시 안전 및 트래픽 관리(스마트시티), 공정 제반 모니터링 및 생산성 향상(스마트팩토리), 효율적인 매장 운영 및 매출 향상(스마트리테일)을 타겟으로 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점진적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안순홍 한화비전 대표는 “한화비전은 핵심 경쟁력인 비전 기술에 혁신을 더해 고객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보안 및 사후 분석을 위한 모니터링에서 확장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예방,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액션 솔루션 연계 및 비즈니스 운영전략까지 수립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채연기자 why29@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