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달라진 부동산 세금은…국세청, 주택과 세금 책자 발간 입력2023.04.17 14:00 수정2023.04.17 14: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세청이 올해 부동산 세제 개편 내용을 소개하는 '2023 주택과 세금' 책자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책자에는 종합부동산세 2주택 중과 폐지 및 3주택 이상 중과세율 인하, 재산세 및 취득세 동거 봉양 합가 확대, 양도소득세 다주택자 중과 배제 조치 연장 등 주요 제도 개편 방안이 담겼다. 책자는 이날부터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국세청 누리집에도 전자책 형식으로 게시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30대 그룹 CEO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속히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 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