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끔 비…예상 강수량 5∼30㎜
토요일인 15일 대구와 경북은 흐리다가 저녁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오후 늦게까지 울릉도·독도를 포함한 대구·경북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16일 경북 일부 지역에서는 싸락 우박이 떨어질 수 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안동 11.8도, 대구 12.9도, 구미 13.0도, 포항 13.5도다.

낮 기온은 15∼2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오늘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7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