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올 봄 뷰티&패션 쇼핑은, 롯데온에서 만나는 뜻밖의 럭키 '롯키데이'에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롯데온에서 만나는 뜻밖의 럭키, 롯키데이’
    ■ 롯데온, 26일까지 ‘롯데온에서 만나는 뜻밖의 럭키 롯키데이’ 진행
    - 뷰티, 명품, 패션 버티컬 서비스 중심으로 브랜드 상품 준비 및 할인 쿠폰팩 제공
    올 봄 뷰티&패션 쇼핑은, 롯데온에서 만나는 뜻밖의 럭키 '롯키데이'에서!
    롯데온이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인 ‘롯키데이’에 힘을 보탠다.

    롯데온은 오는 26일까지 롯키데이를 맞아 ‘롯데온에서 만나는 뜻밖의 럭키 롯키데이’를 진행한다. 롯데온이 선보인 뷰티, 명품, 패션 버티컬 서비스에서 고객 취향에 맞춘 상품을 제안하며, 최대 20% 할인 쿠폰을 포함한 ‘롯키 쿠폰팩’을 두 차례로 나눠 제공한다.

    롯데온의 뷰티 버티컬인 온앤더뷰티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브랜드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 매일 새로운 브랜드의 특별 혜택을 만날 수 있는 브랜드데이, 더욱 특별해진 온앤더뷰티 스페셜 기프트, 무료 반품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과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브랜드 페스타의 핵심은 명품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데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7일 동안 키엘을 시작으로 에스티로더, 비오템, 디올, 입생로랑, 에스케이투, 랑콤 등 7개 명품 뷰티 브랜드가 번갈아가며 단독 혜택 및 온앤더뷰티 단독 기획 상품 등을 선보인다. 17일부터 19일까지는 키엘, 에스티로더, 비오템이 브랜드 데이를 맞아 뷰티 릴레이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무료 반품 서비스인 ‘뷰티 트라이얼 서비스’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뷰티 트라이얼 서비스’는 온앤더뷰티 마케팅 담당자가 직접 사용해보고 엄선한 상품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정품과 체험 키트를 함께 보내준다. 고객은 체험 키트를 먼저 사용해본 후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무료로 반품할 수 있다. 뷰티 트라이얼 서비스 상품은 ‘바닐라 코(BANILA CO) 커버리셔스 파워핏 파운데이션’, ‘셀라피 에이리페어 크림’을 포함해 총 36개 상품이다.

    명품 버티컬인 온앤더럭셔리와 패션 버티컬인 온앤더패션도 각각 명품 반값특가, 디자이너 브랜드 위크 등을 통해 고객과 만난다. 온앤더럭셔리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약 1억원의 물량을 준비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온앤더패션은 송지오X디즈니 100주년 콜라보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신규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제안한다.

    더불어, 롯데온은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의 의미를 담아 롯데 그룹 계열사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 브랜드 찬스’를 진행한다. 롯데마트의 가정간편식 PB브랜드인 ‘요리하다’, 롯데월드 서울/부산,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등 계열사의 인기 상품을 매일매일 롯데온에서 특가로 선보인다.

    롯데온은 지구에 이로운 경영활동을 펼치는 브랜드를 찾아 그 가치를 고객에게 알리는 ‘이로온 브랜드’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번 이로온브랜드에서는 대나무 칫솔로 친환경 가치를 전하는 ‘닥터노아’와 클린뷰티에 앞장서는 ‘아베다’를 소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닥터노아’는 칫솔 교환 이벤트를 진행해 롯데온 행사 페이지에서 퀴즈 정답을 맞히면 칫솔 교환권을 증정하며, 일자별 지정된 롯데마트 매장에서 대나무 칫솔을 받을 수 있다.

    김은수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롯데온은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인 롯키데이를 맞아 뷰티, 명품, 패션 버티컬을 중심으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온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다채로운 혜택으로 선보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1. 1

      에이티젠(ATGen), 단백질 항체 시약 개발로 세계를 휩쓴다

      에이프로젠(007460)은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개발을 가속화하고 CMO(위탁생산)·CDMO(위탁개발생산) 역량을 확장하며 글로벌 바이오 기업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특히 허셉틴·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면역항암제 ‘PMC-309’ 등 주요 파이프라인이 구체화되면서 향후 판권 계약과 라이선스 아웃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면역항암 파이프라인 ‘PMC-309’는 호주에서 진행 중인 고형암 대상 임상 1상 진행 중이며 중저 용량에서 안정성을 확인하고 상위 용량군으로 진입했다.이 약물은 면역억제세포 표면 단백질 VISTA를 표적하는 항체다.향후 MSD(머크)의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의 병용투여가 포함된 임상 설계가 마련돼 있다는 점에서 시장 관심이 높다.이 회사는 지난해 8월 원개발사 파멥신으로부터 PMC-309의 글로벌 개발·상업화 독점 권리를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머크와의 글로벌 기술이전 논의 가능성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P-063’은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맞춰 개발 전략을 재정비했다.에이프로젠은 EMA와 FDA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간소화 흐름에 따라 기존 글로벌 3상 임상을 자발적으로 중단하고 기존 임상 1상을 기반으로 EMA 품목허가 신청을 추진 중이다.앞서 AP-063은 퍼퓨전 공정으로 생산된 임상용 물질이 FDA·EMA로부터 독립 배치로 인정돼 생산공정의 적절성과 높은 생산성 및 일관성을 인정받았다.글로벌 허셉틴 수요와 규제 완화 기조를 고려할 때 유럽과 신흥국을 중심으로 판권 협의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휴미라 바이오시밀러 ‘AP-096’도 글로벌 진출 준비가 마무리 단계다.에이프로젠은 자회사 에이프로젠바이오

    2. 2

      에이티젠(ATGen), 단백질 항체 시약 개발로 세계를 휩쓴다

      에이프로젠(007460)은 제조혁신을 전면에 내세우며 ‘K-바이오의 테슬라 모델’을 향한 전략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에이프로젠의 핵심 생산공법인 퍼퓨전(Perfusion) 방식이 글로벌 상업 생산에서 이미 입증된 기술이라는 점이 업계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20일 에이프로젠에 따르면 퍼퓨전 방식은 애초 존슨앤존슨(J&J)의 제약부문인 얀센이 150리터급 소형 배양기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한 공정기술로 고농도·고생산성을 특징으로 한다. 에이프로젠은 이 방식을 2000리터 배양기에 적용하도록 개선해 자사 세포주·공정기술에 맞게 최적화·고도화해 자사의 주력 생산 플랫폼으로 재정립했다.퍼퓨전 공정 구성요소 중에 핵심은 세포는 배양기 안에 가둬 두고 배양액만 밖으로 빼내서 회수하는 것이다. 얀센이 사용한 스핀필터(spin-filter)라는 방식은 100여 리터를 초과하는 크기의 배양기에는 적용이 불가능하다. 에이프로젠은 국내 최초로 스핀필터(spin-filter) 대신에 ATF라는 장비를 2007년부터 사용해 1000리터 이상의 배양기에 퍼퓨전 공정 적용이 가능하도록 기술혁신을 이뤄왔다.ATF를 적용한 퍼퓨전 배양의 장점은 해외에서 먼저 평가받았다. 일본계 글로벌 CDMO 기업 AGC Biologics(Asahi Glass Corporation Biologics)는 덴마크 코펜하겐 공장에서 해당 퍼퓨전 공법을 1000리터 배양기에 적용해 세계적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 원료를 상업 생산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비용이 높은 유럽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생산성과 수율을 확보했다는 점은 에이프로젠 기술의 글로벌 신뢰성과 효율성을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며 “에이프로젠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2000리터 배양기를 사용한 퍼퓨전 배양에 성공

    3. 3

      에이티젠(ATGen), 단백질 항체 시약 개발로 세계를 휩쓴다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신약 개발기업 에이프로젠은 축적해 온 이중항체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기술을 월등히 능가하는 차세대 이중항체 제작 기술을 확보하며 신약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이중항체를 구성하는 서로 다른 중쇄와 경쇄가 정확한 조합으로 결합되도록 전기적 상보성을 정밀하게 조절해 불필요한 결합을 최소화함으로써 정제 부담과 생산 비용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이 기술은 항암·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은 물론 공동개발·CDMO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높여줄 핵심 기반으로 평가된다.그는 자사는 이미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이중항체 원천 특허를 확보하고 있으며 신규 기술 출원까지 더해지면서 차세대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 포트폴리오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덧붙였다.에이프로젠은 이러한 단백질 엔지니어링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형태의 이중항체·이중수용체 치료제 개발 역량을 확보해 왔다.이를 기반으로 급성 혈액암 치료제 AP10과 골관절염 치료제 AP209와 같은 고난도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핵심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AP10(급성 혈액암 치료제)은 혈액암 세포에 존재하는 특수 당화 구조를 정확히 표적해 살해 T세포가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도록 설계된 이중항체다.인간 면역체계를 갖춘 동물 모델에서는 약 20일 만에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지고 생존 기간이 크게 증가하는 등 매우 강력한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또한 체중 감소나 조직 손상 같은 부작용도 관찰되지 않아 안전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에이프로젠은 이러한 비임상 결과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