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가뭄 피해 지역에 OB워터 15만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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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워터는 오비맥주가 재해구호를 위해 생산한 355mL 용량의 캔 제품이다.
오비맥주는 맥주공장 시설을 활용해 정제수에 소량의 탄산을 더해 제품을 제조했다.
오비맥주는 광주에도 OB워터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매년 맥주 생산라인 가동을 잠시 중단하고 OB워터를 생산해 구호품으로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