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에코하이테크·영광 대마산단, 특별지원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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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담양 에코하이테크 일반산단과 영광 대마 전기자동차 일반산단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 특별 지원 지역' 2년 연장 지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두 산단은 2025년 3월까지 중소기업 특별 지원 지역 혜택을 본다.
주요 혜택은 산단에 입주한 기업에 조세감면과 공공기관 수의계약 우선권 등이 주어진다.
담양 에코하이테크산단은 2018년 3월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받아 분양률이 지정 전 63%에서 100%로 증가했다.
입주 기업도 지정 전 32개에서 109개로 증가했다.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단 역시 2018년 3월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받아 분양률이 지정 전 46.5%에서 78.8%로 증가했다.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지정 연장으로 입주 기업이 경영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며 "담양 에코하이테크산단과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단이 친환경 산단과 이-모빌리티 특화 산단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두 산단은 2025년 3월까지 중소기업 특별 지원 지역 혜택을 본다.
주요 혜택은 산단에 입주한 기업에 조세감면과 공공기관 수의계약 우선권 등이 주어진다.
담양 에코하이테크산단은 2018년 3월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받아 분양률이 지정 전 63%에서 100%로 증가했다.
입주 기업도 지정 전 32개에서 109개로 증가했다.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단 역시 2018년 3월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받아 분양률이 지정 전 46.5%에서 78.8%로 증가했다.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지정 연장으로 입주 기업이 경영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며 "담양 에코하이테크산단과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단이 친환경 산단과 이-모빌리티 특화 산단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