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문화재단, 290명에 장학금 12억7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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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문화재단은 12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3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대학생, 대학원생, 중·고등학생 등 290명에게 장학금 12억7천만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지금껏 인문학과 기초과학 분야 대학생을 중심으로 지원해왔으나 지난해부터 인공지능, 에너지, 배터리 등 미래산업과 문화예술, 통일·북한학 분야 대학원생까지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임창욱 대상문화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장학금 지원 사업은 53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교육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재단은 올해 대학생, 대학원생, 중·고등학생 등 290명에게 장학금 12억7천만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지금껏 인문학과 기초과학 분야 대학생을 중심으로 지원해왔으나 지난해부터 인공지능, 에너지, 배터리 등 미래산업과 문화예술, 통일·북한학 분야 대학원생까지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임창욱 대상문화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장학금 지원 사업은 53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교육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