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화랑미술제 VIP 개막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41주년을 맞는 이번 화랑미술제는 역대 최다인 156개 국내 갤러리가 참여한다. 900명 이상의 작가들이 출품, 약 10000여점의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을 관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3∼16일 일반 고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