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칭다오 노선 3년만에 재개…30일부터 매일 운항 입력2023.04.12 09:43 수정2023.04.12 09: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항공은 이달 30일부터 인천∼중국 칭다오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칭다오 노선 운항은 코로나19 사태로 운항을 중단한 지 3년 만에 재개된다. 제주항공은 이달 23일부터 현재 운항 중인 인천∼웨이하이와 인천∼옌타이 노선도 주 7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운항을 중단했던 중국 노선을 이른 시일 내 순차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30대 그룹 CEO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속히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 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