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텍'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7.6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5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4.5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9%, 73.0%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3.7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비나텍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비나텍'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비나텍'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슈퍼커패시터가 끌고, 연료전지가 밀고
03월 29일 IBK투자증권의 채윤석 애널리스트는 비나텍에 대해 "중형 슈퍼커패시터 글로벌 1위 기업. 2022년 영업 실적은 매출액 707억원(+44.3%, yoy), 영업이익 94억원 (+66.2%, yoy) 기록. 슈퍼커패시터가 Neo QLED TV의 솔라셀 친환경 리모컨에 적용되며 실적을 견인. 비나텍은 수소연료전지 스택에 사용되는 MEA(Membrane Eletrode Assembly), 지지체 및 촉매까지 일괄 생산 가능. 현재 주요 매출처는 에스퓨얼셀(건물용)이며 향후 보쉬를 통해 수소 상용차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 동사는 양산 대응을 위해 완주 제 1공장 증설 완료, 연료전지 매출 비중을 2022년 8%, 2023년 15%, 향후 50%까지 확대하며 매출을 다변화할 계획"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