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볶음면'인 줄 알았는데…한글까지 쓴 日 라면 '논란' 안혜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11 16:18 수정2023.04.11 19: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왼쪽부터) 닛산 볶음면과 삼양식품 까르보 불닭볶음면. 사진=홈페이지 캡쳐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유사한 포장을 한 상품이 일본에서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11일 라면업계에 따르면 일본 닛신식품은 최근 '볶음면'이라고 쓰여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닛산식품은 일본의 최대 라면업체로 인스턴트 라면을 처음으로 만든 기업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브랜드 이름값 믿었는데…마라탕 "이제 어쩌나" 경악 2 한국인도 '햄버거' 즐겨 먹는데…놀라운 '연구 결과' 나왔다 [건강!톡] 3 '6시간 관광' 이렇게 늘었다고?…'예상밖 호황' 이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