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영업이익 전년대비 45% 감소…바디프랜드는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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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과 바디프랜드 등 안마의자 업체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라젬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06억원으로 전년 대비 45.2%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원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증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해 매출은 7천5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증가하며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18.5% 증가했으나, 글로벌 매출은 중국의 코로나 봉쇄 영향 등으로 7.5% 감소했다.
지난달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41억원으로 전년 대비 64.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5천220억원으로 전년보다 11.7% 줄었다.
/연합뉴스
세라젬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06억원으로 전년 대비 45.2%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원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증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해 매출은 7천5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증가하며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18.5% 증가했으나, 글로벌 매출은 중국의 코로나 봉쇄 영향 등으로 7.5% 감소했다.
지난달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41억원으로 전년 대비 64.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5천220억원으로 전년보다 11.7% 줄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