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업기술원, 16개 시군 특화 작목 육성에 7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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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은 지역 사정에 맞는 작목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77억원을 들여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춘천 땅두릅, 원주 토종 다래, 홍천 아스파라거스, 철원 고추냉이, 강릉·속초·양구 딸기 등 16개 시군·19개 품목을 육성할 방침이다.
지난해는 곤달비, 초당옥수수, 땅두릅 등 생산 기반을 66㏊ 규모로 확대하고 시군별 전략 작목을 육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춘천 땅두릅과 고성 곤달비는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끌 특화작목으로 주목받았다.
유범선 기술보급과장은 "시군별로 경쟁력 있는 작목을 발굴하고 새로운 재배 기술 도입해 소득을 높이는 등 지역농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는 춘천 땅두릅, 원주 토종 다래, 홍천 아스파라거스, 철원 고추냉이, 강릉·속초·양구 딸기 등 16개 시군·19개 품목을 육성할 방침이다.
지난해는 곤달비, 초당옥수수, 땅두릅 등 생산 기반을 66㏊ 규모로 확대하고 시군별 전략 작목을 육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춘천 땅두릅과 고성 곤달비는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끌 특화작목으로 주목받았다.
유범선 기술보급과장은 "시군별로 경쟁력 있는 작목을 발굴하고 새로운 재배 기술 도입해 소득을 높이는 등 지역농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