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백 3.5초' 벤츠 전기차 뜬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고성능 전기 세단이다.
ADVERTISEMENT
90.56㎾h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했고, 1회 충전하면 국내 인증 기준으로 354㎞를 달릴 수 있다.
최대 3.6도의 조향각을 지원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기본 장착돼 민첩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역동적 운행에도 안전성과 편안함을 높였다.
ADVERTISEMENT
운전석·조수석·중앙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이은 MBUX 하이퍼스크린을 기본 적용했다. 운전자 취향과 주행 상황에 따라 슬리퍼리, 컴포트, 스포츠, 인디비주얼로 주행 모드를 바꿀 수 있다.
기본 적용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사고 발생 이전에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프리-세이프' 등 운전자 지원기술도 다양하게 탑재됐다.

ADVERTISEMENT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