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글쓰기 교육 강화…고교생 대상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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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며 5월과 6월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담당 교사를 통해 업무관리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되며, 학교당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글쓰기 워크숍은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글쓰기를 경험하고, 글쓰기를 통한 자아 성찰 및 정체성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5월 13일과 20일, 6월 3일 세 차례에 걸쳐 각각 4차례 총 12강이 운영된다.
워크숍 강사는 국어교사 출신으로 한국 사회 토론 교육의 이정표를 세웠다고 평가받는 유동걸 작가가 맡았다.
강연 주제는 ▲ 글은 사람이다 ▲ 글쓰기를 위한 독서와 토론 ▲ 누구를 향해 쓸 것인가 등이다.
특히 실효성 있는 글쓰기 수업을 위해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사전 과제를 제출하고, 강의 당일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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