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팬' 모아 프리미엄 뷰티 팬클럽으로! 온앤더뷰티, 1주년 기념 생일파티!
롯데온 온앤더뷰티가 1주년을 맞아 뷰티 팬(Fan)을 중심으로 뷰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온앤더뷰티는 지난 해 4월 롯데온이 선보인 프리미엄 뷰티 버티컬 서비스다. 현재 100개가 넘는 명품 뷰티 브랜드 공식관을 비롯해 SNS 인기 브랜드 등 다양한 뷰티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론칭 1주년을 기념해 10일부터 19일까지 '온앤더뷰티 첫 생일파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온앤더뷰티 1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온앤더뷰티가 1년간 선보인 상품과 서비스 등을 돌아보고,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상품을 온앤더뷰티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온앤더뷰티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9%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할인 혜택 제공한다. 또한 에스티 로더, 랑콤, 키엘 등 브랜드의 인기 상품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 3천점 추가로 증정한다. 행사 기간에는 일자별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번갈아가며 온앤더뷰티 단독 구성 상품을 선보이고, 고객 감사 의미를 담아 뷰티 럭키박스, 온앤더뷰티 단독 굿즈 등도 준비했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뷰티 전용 멤버십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을 중심으로 1년간 빠르게 성장하며, 프리미엄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다. 론칭 1년 만에 뷰티 전용 멤버십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 수는 8배 이상 늘며, 프리미엄 뷰티에 관심이 높은 '뷰티 팬(Fan)'을 확보했다.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을 기반으로 롯데온의 지난 1년간 뷰티 매출(21년 4월~22년 3월)은 전년 동기간 대비 30%가량 신장했다. 특히 회원 고객은 일반 고객보다 객단가 및 재방문 횟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명품, 패션 등 뷰티 외의 상품을 구매하는 비중도 높았다.

롯데온은 온앤더뷰티만의 차별화 상품 및 서비스가 고객 만족도 향상과 회원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온앤더뷰티는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들과의 업무 협약을 맺으며 지난 1년간 단독 구성 상품 및 선출시 신상품 등 온앤더뷰티 단독 상품을 전년 동기간 대비 4배 이상 늘려 선보였다.

또한,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 대상으로 제공하는 전용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1년간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벤트 총 응모 건 수는 전체 회원 수의 3배에 달했다. 인기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단' 이벤트에는 '조 말론 런던' 향수가 8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1년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온앤더뷰티 1주년 행사를 기획하고,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했다. 먼저, 일자별로 온앤더뷰티가 선정한 인기 상품을 단독 구성 상품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0일(월)에는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세트' 구매 시 '엔비 립스틱 정품'을, 12일(수)에는 '랑콤 제니피끄 세럼(75ml) 세트' 구매 시 '세럼(20ml)+랑콤 파우치'를 증정하며, 13일(목)에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125ml)' 구매 시 '카렌듈라 토너(150ml)'를 증정하는 등 인기 상품으로 준비했다.

더불어 온앤더뷰티 1주년 축하 의미를 담아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장에 1주년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인기 상품으로 구성한 '온앤더뷰티 럭키박스'를 증정하고, 2천명에게 엘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매일 응모만 하면 추첨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인기 상품 샘플을 담은 '아모레 스페셜키트'를 증정한다. 랑콤 브랜드를 구매한 회원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타워 일러스트 랑콤 굿즈'와 10만원 상당의 '랑콤 스킨케어 4종 체험 키트' 등을 증정한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온앤더뷰티가 론칭 1년만에 충성고객 확보와 매출 성장 등에서 성과를 내며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하고 있어, 1주년 고객 감사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뷰티 팬들을 확보하고, 프리미엄한 뷰티 경험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