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52주 신고가 경신, 조용히 커지는 존재감 - NH투자증권, BUY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조용히 커지는 존재감 - NH투자증권, BUY
04월 05일 NH투자증권의 주민우 애널리스트는 대주전자재료에 대해 "최근 대주전자재료의 SiOx 적용모델이 추가되고 있음을 확인. 기존 동사의 SiOx는 포르쉐 Tycan에만 적용되고 있었으나, Tycan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아우디 E-Tron GT 차량에도 동사의 SiOx가 탑재되기 시작. 2H23부터는 GM의 상위모델에도 첨가비율을 높인 SiOx가 탑재될 예정이어서 실리콘 음극재 시장은 계속 확대될 전망. 하이니켈 양극재의 기술진보가 한계에 다다른 만큼 실리콘 음극재는 하이엔드 배터리를 차별화하는데 중요한 소재이며 2025년까지 국내 의미있는 경쟁자가 없다는 점에 주목 필요. EV용 SiOx 넘어 2025년부터는 IT용 실리콘음극재도 양산 예정. IT용 실리콘 음극재는 퓨어실리콘에 가까운 형태로 추정되며 해당 실리콘음극재가 100% 음극재로 쓰인다는 점이 특징. 현재 EV용 실리콘 음극재는 음극재(흑연) 내 약 3% 첨가되고 있음. 웨어러블 기기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IT기기로 해당 음극재의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