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롯데시네마서 소피아 로렌 특별 상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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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팝업스토어 개최
▲ 롯데시네마서 소피아 로렌 특별 상영전 = 이탈리아 배우 소피아 로렌의 대표작 5편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상영전이 오는 12일부터 2주간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다.
1951년 영화 '쿼바디스'로 데뷔한 소피아 로렌은 비토리오 데시카 감독의 '두 여인'(1960)으로 미국 아카데미와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다.
이번 특별 상영전에서는 '두 여인'을 비롯해 '어제 오늘 내일', '이탈리아식 결혼', '특별한 날', '해바라기'가 상영된다.
12일에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해바라기'의 테마곡 '잃어버린 사랑'(Loss of Love) 등 소피아 로렌 출연작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공연하는 콘서트도 열린다.
첼리스트 김영환과 기타리스트 천상혁이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즈메의 문단속' 팝업스토어 개최 =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현대백화점 신촌·판교·대구 등 세 지점에서 차례로 팝업스토어를 연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는 내달 26일부터 6월 8일, 판교점에서는 6월 23일부터 7월 6일, 대구점에서는 7월 28일부터 8월 10일 '스즈메의 문단속'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즈메의 문단속' 콜라보 카페도 운영 기간을 2주 연장해 23일까지 손님을 맞는다.
콜라보 카페에서는 영화 속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비롯해 굿즈를 판매한다.
/연합뉴스
1951년 영화 '쿼바디스'로 데뷔한 소피아 로렌은 비토리오 데시카 감독의 '두 여인'(1960)으로 미국 아카데미와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다.
이번 특별 상영전에서는 '두 여인'을 비롯해 '어제 오늘 내일', '이탈리아식 결혼', '특별한 날', '해바라기'가 상영된다.
12일에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해바라기'의 테마곡 '잃어버린 사랑'(Loss of Love) 등 소피아 로렌 출연작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공연하는 콘서트도 열린다.
첼리스트 김영환과 기타리스트 천상혁이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즈메의 문단속' 팝업스토어 개최 =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현대백화점 신촌·판교·대구 등 세 지점에서 차례로 팝업스토어를 연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는 내달 26일부터 6월 8일, 판교점에서는 6월 23일부터 7월 6일, 대구점에서는 7월 28일부터 8월 10일 '스즈메의 문단속'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즈메의 문단속' 콜라보 카페도 운영 기간을 2주 연장해 23일까지 손님을 맞는다.
콜라보 카페에서는 영화 속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비롯해 굿즈를 판매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