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 '혼인신고 포토존' 새단장…시장과 기념사진·선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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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밀양시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한 밀양시 젊은 부부 1쌍이 박일호 밀양시장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혼인신고를 기념했다.
박 시장은 이 부부에게 곰돌이 인형, 축하 인사 메시지, 꽃이 든 액자를 선물했다.
밀양시는 인구 증가 시책의 하나로 혼인신고를 마친 젊은 부부들이 차를 마시거나 사진을 찍는 등 혼인신고를 기념할 수 있도록 하고자 포토존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혼인신고를 한 부부가 원하면 박일호 시장이 함께 사진을 찍어준다고 밀양시는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