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현장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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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배출 등 집중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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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는 무색투명한 생수·음료 페트병을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비우고, 떼고, 찌그러뜨리고, 뚜껑닫기)으로 별도 배출하는 제도로 2020년부터 시작해 시행 3년 차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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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에 따라 금번 홍보 기간에는 정책이 정착될 수 있도록 31개 시·군에서 동시에 집중 홍보와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인식이 낮은 단독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 집중 홍보와 점검을 시행하여 적발 시 행정계도 및 과태료 부과 예정이다.
한편 김경섭 경기도 자원순환과장은 “탈 플라스틱 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정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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