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실사] 부산 6개 기관,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쓰담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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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과 센텀지구 내 5개 공공기관(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의 전당, 부산영상위원회, APEC 기후센터)은 지난 4일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단 방문을 맞아 '쓰담 달리기' 봉사활동으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했다.
'쓰담 달리기'는 쓰레기 담고 달리기 줄임말이다.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는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 표현이다.
이번 쓰담 달리기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를 대비해 부산시가 마련한 '도시 청결 청소 강화 대책'의 하나인 '시민 참여 줍깅(쓰담 달리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추진됐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임직원 44명과 센텀지구 공공기관 임직원 32명이 참여해 온천천과 수영강 일대 6.5km를 걷고 달리며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친환경 타이벡(Tyvek) 소재 현수막과 어깨띠, 생분해성 소재 쓰레기 봉지를 활용해 환경정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연합뉴스
'쓰담 달리기'는 쓰레기 담고 달리기 줄임말이다.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는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 표현이다.
이번 쓰담 달리기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를 대비해 부산시가 마련한 '도시 청결 청소 강화 대책'의 하나인 '시민 참여 줍깅(쓰담 달리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추진됐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임직원 44명과 센텀지구 공공기관 임직원 32명이 참여해 온천천과 수영강 일대 6.5km를 걷고 달리며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친환경 타이벡(Tyvek) 소재 현수막과 어깨띠, 생분해성 소재 쓰레기 봉지를 활용해 환경정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