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전기차 기반구축' 2026년까지 199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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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수요맞춤형 전기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8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기다목적자동차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할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군은 국비를 포함, 199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맹동 인곡산업단지에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장비 7종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자동차 부품 연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 분원도 유치해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군은 2021년 11월 충북도, 한국자동차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와 자동차연구원 분원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시설을 중심으로 관련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전기다목적자동차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할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군은 국비를 포함, 199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맹동 인곡산업단지에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장비 7종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자동차 부품 연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 분원도 유치해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군은 2021년 11월 충북도, 한국자동차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와 자동차연구원 분원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시설을 중심으로 관련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